구글 블로그 맞춤 도메인 설정 시 도메인 소유권 확인 레코드(보안 인증 CNAME 레코드) 값이 안 나오는 경우 어떻게 하나요?

 구글 블로그(블로거)에 맞춤 도메인을 연결하면 보통 아래 이미지처럼 도메인 소유권 확인용 CNAME 레코드(보안 인증 CNAME 레코드)를 함께 제공한다. 값은 보안상 삭제했다. 


구글 블로그 맞춤 도메인 설정 시 도메인 소유권 확인 레코드(보안 인증 CNAME 레코드) 값이 나오는 경우

그런데 간혹 맞춤 도메인을 설정하는 과정에서 도메인 소유권 확인 레코드에 들어갈 값이 표시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팝업이 아예 안뜨는 경우이다. 



처음에는 "값이 안 나오면 도메인 연결이 안 되는 건 아닐까?" 하고 걱정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오늘은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지와 해결 방법을 알아봤다.


도메인 소유권 확인 CNAME 레코드는 왜 필요한 걸까?

맞춤 도메인을 처음 연결할 때는 보통 다음과 같은 두 개의 CNAME 값을 받는다.

  • Name(호스트) : 무작위 문자열
  • Target(대상) : gv-xxxx.dv.googlehosted.com 형태의 주소

이 값을 도메인 등록 업체의 DNS 설정에 추가하게 된다.

이 과정은 단순히 DNS를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 구글이 해당 도메인의 실제 소유자인지를 확인하는 절차이다. 

즉, 도메인 DNS를 수정할 수 있는 사람만 이 값을 등록할 수 있기 때문에 구글은 이를 통해 해당 사용자가 도메인의 소유자인지 확인하게 된다.


그런데 왜 어떤 경우에는 이 값을 안 줄까?

간혹 맞춤 도메인을 설정할 때 도메인 소유권 확인용 CNAME 레코드가 아예 표시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가령, 한번 맞춤도메인연결을 했다가 연결을 삭제한 경우 - 보통 이런 경우에는 도메인 회사의 도메인 소유권 확인 CNAME 레코드도 삭제하는 경우가 많다. - 인데, 나중에 다시 연결을 하는 경우 따로 소유권 확인 CNAME 값을 주지 않는다. 아니면 또 다른 서브 도메인을 새로 연결하려는 경우도 해당된다. 

막상 처음 보면 오류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대부분은 정상이다. 

이미 구글에서 해당 도메인의 소유권을 확인했다고 판단한 경우에는 추가적인 소유권 확인 절차를 생략하기 때문에 보안 인증 CNAME 값을 제공하지 않는 것이다. 

즉, 다시 확인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 경우에는 어떻게 설정하면 될까?

보안 인증 CNAME 값이 나오지 않는다면 다음 단계만 진행하면 된다. 

도메인 등록 업체의 DNS 관리 화면에서 CNAME 레코드를 추가한다. 

  • 루트 도메인인 경우 : @
  • 서브도메인인 경우 : blog (예: blog.example.com)
  • Target(대상) : ghs.google.com

필요한 CNAME을 등록한 뒤 DNS가 전파되면 맞춤 도메인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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